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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청사교회 관련 확진자가 15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3명으로 늘었다. 방역 당국은 내년 1월 6일까지 시설 폐쇄와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 광주는 지난2월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누적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구미, 경주, 영주를 중심으로도 교회발 감염이 확산하는 양상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일주일 이상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두 자릿수를 보이고 있다.
상주에서는 개운동 소재 한영혼교회 목사와 가족·신도 등 8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났다. 지난 23일 이 교회 신도 A씨가 오한·근육통·기침 등의 증상이 있어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 받았고, A씨와 접촉한 교회 신도 61명을 검사한 결과 목사 등 7명이 추가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송정교회 관련 교인과 가족이 3명, 삼성전자 관련 지난 23일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지난 15일 확진자(구미 109번)의 직장동료 1명, 지난 23일 확진자의 가족 2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영주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5명이 확진됐고 경주에서는 성광교회 관련 교인 2명이 추가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밀첩 접촉자를 분류해 자가격리시키고 교회를 소독한 뒤 폐쇄했다. 또 감염자들의 동선을 정밀하게 추적해 접촉자가 있을 경우 추가 검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26일 0시 기준 경북도내 누적확진자는 2228명이며 시군별로는 경산 762명, 구미 202명, 경주 200명, 포항 198명, 청도 158명, 안동 137명, 김천 83명, 봉화 71명, 칠곡 61명, 영천 55, 예천 51명, 영주 50, 의성 48명, 청송 29명, 영덕과 성주, 상주 각 24명, 문경 16명, 고령 15명, 군위 10명, 울진 5명, 영양 3명, 울릉 1명 등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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