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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농심의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대비 6.7% 상승한 637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2% 증가한 219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심 연구원은 "3분기부터 주요 원자재 투입가가 상승(원맥 등)하고 있어 손익에 대한 기대가 낮아지고 있지만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면서 12월 라면 판매가 견조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실적 추정치를 상회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스낵 매출도 ‘깡 시리즈’ 판매호조로 인해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외법인 합산 매출은 전년대비 17.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내년 실적은 연결 매출액 2조8045억원(전년대비 6.1% 상승), 영업이익 1608억원(전년대비 2.9% 상승)으로 추정됐다.
심 연구원은 "해외법인 및 수출의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이익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코로나19를 계기로 농심의 글로벌 인지도 확대가 탄력을 받고 있어 글로벌 업체로의 도약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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