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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두 후보 가운데 1명을 지명한다. 지명된 최종 후보는 국회 인사청문회와 문 대통령의 임명 재가를 거쳐 초대 공수처장직에 오른다.
문재인 대통령이 "새해 벽두에는 공수처가 정식으로 출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던 만큼 이르면 오는 1월에는 최종 후보 지명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국민의힘이 지난 28일 당 회의에서 추천위 후보 선정 절차에 대해 "법적으로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며 추천위 의결 무효확인 소송과 집행정지,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검토 중인 만큼 문 대통령의 공수처장 후보자 임명 후 열리는 인사청문회는 난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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