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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꿈꾸는 라디오 전효성입니다' 전효성,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 표창원, '원더풀라디오 강수지입니다' 강수지가 라디오 신인상 영예를 안았다.
먼저 전효성은 "저 혼자만으로 받은 상이 아니다. 제작진들 덕분이다. 청취자 분들, 저희 팬들도 너무 감사드리고 재미있는 얘기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 저도 오래오래 함께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표창원은 "어렸을 때 꿈은 셜록 홈즈였고 청소년 때 꿈은 DJ였다. 그 꿈이 실현되는 상징적인 상이라 너무 감사드린다. 퇴근길 넘버원으로 만들어준 제작진들에 이 상을 드리고 싶다. 또 청취자 분들이 함께 해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상이라 생각한다.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위로가 될 수 있는 라디오 진행자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강수지는 "여자가수상을 받은 30년 후 신인상을 받게 됐다. 50대에도 신인상을 받는 게 맞나 놀라기도, 즐겁기도 했다. MBC에서는 처음인데 기회를 주신 국장님, 제작진, DJ를 맡을 때마다 너무 좋다고 항상 칭찬하는 김국진에게 감사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자리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국진은 기쁜 미소를 지으며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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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