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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24시 시리즈’ 2021 시즌은 두바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벨기에, 독일, 포르투칼, 스페인, 미국 등 대륙을 넘나들며 전 세계 7개국에서 8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시즌은 메인 레이스인 ‘GT-디비전’과 투어링카를 위한 내구 레이스인 ‘TCE-디비전’으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된다.
‘포르쉐 991’, ‘람보르기니 우라칸’, ‘메르세데스-AMG GT4’, ‘아우디 R8’ 등 글로벌 슈퍼카들이 참가,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고난도의 서킷을 주행하며 극한의 내구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개막전이 열리는 두바이 오토드롬 서킷은 한 바퀴에 5.9km며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특성상 거센 모래 바람, 시시각각 변하는 기후 환경과 노면 상태가 특징이다.
한국타이어는 2015년부터 ‘24시 시리즈’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내구성 강한 최상의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해왔다. 2020 시즌에는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팀이 국내 레이싱팀 사상 최초로 ‘GT4 클래스’에 도전해 첫 출전 경기인 ‘24시 두바이 2020’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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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