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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9시20분 기준 쌍용양회는 전날 대비 2.78%(190원) 오른 7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쌍용양회는 지난해 연간 실적(연결 기준)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 1조4708억원, 영업이익 25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쌍용양회는 정부가 설 연휴 전 주택 공급대책을 내놓겠다고 발표한 이후 강세를 보이고 있는 시멘트주 중 하나다.
쌍용양회가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경영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지속적인 원가혁신 활동의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쌍용양회는 한앤컴퍼니로 대주주가 바뀐 지난 2016년 이후 시멘트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폐열발전설비를 비롯해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신규 버너 설치, 냉각기 개조 등 설비 효율 향상과 제조원가 절감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차별화를 모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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