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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은 8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올해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경영목표로 '시장과 함께 하는 디지털 금융혁신'으로 정했다며 올해 주요 사업 계획으로 ▲사모펀드시장의 투명성 제고 지원 ▲모험투자지원 플랫폼 구축 ▲대차거래계약 확정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예탁원은 올해 사모펀드 시장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을 지원하고자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비시장성자산 표준코드 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전자등록 또는 예탁되지 않은 비시장성자산에 대한 표준코드를 부여하고 관리할 예정이다.
이명호 예탁원 사장은 "사모펀드시장 투명성 제고 정책을 지원하기 위한 비시장성 자산 표준코드 관리시스템, 펀드 자산 잔고대사 지원시스템과 모험자본 투자시장의 후선업무를 혁신하기 위한 벤처넷 시스템까지 성공적으로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예탁원은 무차입공매도를 방지하고자 하는 정부의 공매도 제도 개선 정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대차거래계약 확정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이명호 사장은 "이밖에 혁신창업기업 종합 지원체계 강화, ACG(Asia-Pacific CSDs Group) 총회의 성공적 개최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겠다"며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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