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하루 앞둔 10일 오후부터 전국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빚어질 전망이다.사진은 이날 오후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서울요금소 인근 구간에서 차량들이 서행하는 모습. /사진=임한별 기자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0일 오후부터 전국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463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지난 주말 교통량보다 훨씬 늘어난 수치다. 토요일인 지난 6일 410만대보다 53만대, 일요일인 지난 7일 348만대보다 115만대 교통랑이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날 서울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고속도로는 낮 12시를 기점으로 정체가 시작돼 오후 6시쯤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하행선 정체는 오는 11일 오전 1~2시쯤 돼야 해소될 전망이다.

서울방향 정체는 오후 1~2시쯤 시작돼 오후 6~7시에 최대치를 기록한 뒤 밤 9시를 전후해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2시30분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소요시간은 ▲부산 5시간20분 ▲강릉 2시간40분 ▲대전 3시간10분 ▲대구 4시간 20분 ▲광주 4시간10분 ▲목포 4시간 등으로 점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