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희 상명대 중어중문과 교수가 진시황제의 천하통일 비결을 공개했다./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벌거벗은 세계사’ 캡처
조관희 상명대 중어중문과 교수가 진시황제의 천하통일 비결을 공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관희 교수는 지난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진시황제가 천하를 통일하게 된 비결로 뛰어난 인재 등용과 법치주의, 지리적 이점을 꼽았다. 조 교수는 “진시황제는 이사가 올린 계책을 받아들여 시행하게 된다”며 “계책이라는 건 황금으로 설득하고 말을 듣지 않으면 죽이는 거다. 또 여러 나라를 이간질 시킨다. 장수와 병사들을 파견해서 각개 격파를 해 나간 거다. 외부 인재를 받아들일 수 있었던 진시황제 만의 포용력과 개방성 덕분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엄격한 법을 시행했다”며 “뿐만 아니라 진나라는 실크로드의 교통로였다. 지리적으로 외부 문명에 대한 거부감이 적은 곳이었다. 천하통일이라는 대업을 완성했던 진시황제의 나이는 불과 39살이었다”고 전했다.


벌거벗은 세계사는 전 세계 곳곳을 온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10시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