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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솔직히 양심에 찔리지 않나. 네가 애들 인생 다 망쳐놓지 않았나. 그래 놓고 연예계에 발을 들이면 잊힐 과거일 줄 알았느냐"라며 "피해자들에게 했던 짓을 기억하면 절대 아이돌을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피해자들의 번호를 매겨 피해 사례를 나열하기도 했다. 피해자들은 차웅기와 친구들이 지속적인 언어 폭력, 집단 괴롭힘, 부모에 대한 욕설, SNS를 이용한 괴롭힘 등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A씨는 차웅기와 친구들의 괴롭힘 탓에 전학을 갔으며 대인기피증이 생기기도 했다고. 또 다른 피해자는 생활지도부에서 경위서를 쓰고, 학폭위를 열어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주장도 더했다. 정신과치료 이력도 존재한다고.
A씨는 과거 적은 경위서와 정신과 진료 확인서 등 증거 자료를 수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더해 또 다른 피해 사례도 수집 중이라는 주장도 덧붙였다.
앞서 지난 15일, 차웅기가 5인 이상 집합 금지인 현 시국에 20명이 모여 파티를 한 학생들에게 일침을 가한 내용의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개념돌'로 떠올랐다. 차웅기의 소신에 박수가 모아진 가운데, 단 하루만에 학폭 의혹이 불거지자 소속사 측은 상황파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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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