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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가입한 '한국판 뉴딜펀드 5종'에서 고수익률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은 2019년 가입한 필승코리아 펀드에서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바 있다.
1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펀드별 최근 1개월 수익률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타이거 BBIG K뉴딜 ETF(9.00%) ▲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Fn K-뉴딜디지털플러스ETF(6.56%)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삼성뉴딜코리아 펀드(5.95%) ▲KB자산운용의 KB코리아뉴딜 펀드(3.85%) ▲신한자산운용의 아름다운 SRI그린뉴딜1(1.93%) 등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15일 온라인으로 이들 펀드에 각각 1000만원씩, 모두 5000만원을 투자해 가입했다. 각각의 펀드가 1~9%대 수익률을 기록하는 것으로 보면 약 200만~300만원의 수익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판 뉴딜 펀드 가입은 문 대통령의 생애 두번째 펀드 투자다. 문 대통령이 가입한 펀드는 정책형 뉴딜 펀드와는 다른 일반적인 공모형 펀드(ETF 포함)로 기존 섹터 펀드의 한 종류다. 기존 공모형 펀드는 지난해 정부가 한국판 뉴딜 사업을 선정하면서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중점으로 만들어진 바 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019년 8월26일 소재·부품·장비 분야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인 '필승코리아 펀드'(NH-Amundi 필승코리아증권투자신탁 상품)에 총 5000만원을 투자해 90% 이상의 수익을 보기도 했다.
한국포스증권에 따르면 필승코리아 펀드의 기간별 수익률은 최근 1년 63.50%, 6개월 36.21%, 3개월 34.92%, 1개월 5.24%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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