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네이버파이낸셜은 지난 18일 열린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소액후불결제 서비스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네이버파이낸셜은 올 4월부터 후불결제 서비스를 출시한다. 핀테크 업체 중 첫 사례다.
후불결제는 돈이 없더라도 물건을 미리 사고 나중에 돈을 지불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30만원짜리 물건을 살 때 네이버페이 계좌에 20만원밖에 없을 경우 네이버페이가 10만원을 대신 내주고 소비자는 물건을 우선 구매한 뒤 결제일에 이를 지불하면 된다. 네이버페이로 결제 시 충전 잔액이 부족할 경우 최대 30만원까지 외상으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9일 제6차 디지털금융 협의회를 열고 소비자보호 등 충분한 요건을 갖춘 후불결제 서비스를 ‘금융규제 샌드박스’로 허용키로 했다. 따라서 금융취약계층도 플랫폼의 비금융데이터를 바탕으로 후불결제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다.
그동안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은 소비자가 잔액이 부족할 때 일정한 한도 내에서 후불결제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했으나 관련 법령 등이 마련되지 않아 해당 서비스를 추진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카카오페이는 올 상반기 안에 후불결제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후불결제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신청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며 “상반기 내 신청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스는 후불결제 서비스 출시에 유보적인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올 7월 출범하는 토스뱅크가 신용카드업에도 진출할 계획이어서 굳이 후불결제 서비스를 출시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토스 관계자는 “후불결제 시장을 조금 더 지켜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9일 제6차 디지털금융 협의회를 열고 소비자보호 등 충분한 요건을 갖춘 후불결제 서비스를 ‘금융규제 샌드박스’로 허용키로 했다. 따라서 금융취약계층도 플랫폼의 비금융데이터를 바탕으로 후불결제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다.
그동안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은 소비자가 잔액이 부족할 때 일정한 한도 내에서 후불결제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했으나 관련 법령 등이 마련되지 않아 해당 서비스를 추진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카카오페이는 올 상반기 안에 후불결제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후불결제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신청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며 “상반기 내 신청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스는 후불결제 서비스 출시에 유보적인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올 7월 출범하는 토스뱅크가 신용카드업에도 진출할 계획이어서 굳이 후불결제 서비스를 출시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토스 관계자는 “후불결제 시장을 조금 더 지켜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위는 후불결제의 한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박슬기 기자
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지식을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