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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밥이 되어라' 김영호가 정우연을 향한 권혁의 마음을 알고 분노했다.
18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에서는 영신(정우연 분)을 향한 정훈(권혁 분)의 마음을 알게 된 경철(김영호 분)의 모습이 담겼다.
경수(재희 분)에게 사실을 전해 들은 경철은 정훈에게 이를 따져 물었다. 경철은 정훈에게 "다정(강다현 분)이를 두고 다른 애 좋아한단 것도 미안해 죽을 지경인데 왜 하필 영신이냐!"라고 소리치며 "가장 믿었던 친구에게 빼앗기면 일생 상처가 될지도 모른다"고 나무랐다.
이에 정훈은 좋아하는 마음은 자신도 어떻게 하지 못한다고 답답해하며 다른 남자 때문에 이혼한 어머니를 언급하는 경철에 분노했다.
그러나 경철은 "다정이와 자매나 마찬가지인 영신이를 좋아해? 매정한 녀석아 절대 안 되는 일이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한편, MBC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정우연 분)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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