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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이틀 연속 급락했다.
24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7시28분 기준 비트코인 1BTC(비트코인 단위)당 가격은 5400만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이틀 연속 폭락한 것은 비트코인 버블 경고가 잇따라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암호화폐 애호가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물론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등 유명 인사들이 잇따라 비트코인 과열 경고를 내고 있다.
특히 암호화폐의 열렬한 지지자인 머스크는 최근 비트코인 투자열풍을 촉발했다. 그러나 지난 20일(현지시각) 돌연 비트코인 가격이 높다는 의견을 밝혔다. 비트코인 비관론자이자 금 투자 옹호론자인 피터 시프 유로퍼시픽 캐피탈 CEO의 트윗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격이 비싼 것 같다"고 답글을 남긴 것이다.
옐런 장관도 "비트코인은 투기성이 강한 자산이고 매우 불안정할 수 있다는 점을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며 "나는 투자자들이 겪을 수 있는 잠재적 손실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88% 오른 174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25% 오른 56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523.3원에 거래돼 전일대비 3.0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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