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고전 끝에 4강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첫 경기에서 역전승을 따냈다.
우리은행은 27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용인 삼성생명에 74-69로 이겼다.
1차전을 승리한 우리은행은 내달 1일 2차전서 승리하면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에 진출하게 된다. 여자 프로농구서 역대 43차례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것이 37회로, 확률은 86%다.
우리은행은 4쿼터 막판 박지현의 활약으로 승기를 잡았다.
박지현은 4쿼터 종료 44.5초를 남기고 결정적인 득점과 자유투를 성공하며 승리의 수훈갑이 됐다. 69-69에서 박지현은 골밑 돌파에 이은 추가 자유투를 넣으며 승기를 잡았다.
박지현은 18점 9도움으로 제 몫을 했고, 에이스 박혜진이 25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최은실과 김소니아도 각각 13점, 12점을 기록했다.
삼성생명에선 김단비가 23점으로 분전했지만 뒷심 부족이 아쉬웠다.
2차전은 삼성생명의 홈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