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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난 1월 26일 국토부 철도국장과의 면담에서 남부내륙철도 거제 해상연결 구간 교량의 복층화를 제안해 철도국장으로부터 긍정적인 검토 답변을 받았던 서 의원은, 지난달 26일에는 국토부 도로국장을 국회에서 만나 복층 교량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적극 검토할 것을 재차 주문했다.
또 서 의원은 “추진 중인 남부내륙철도의 해상구간을 복층 교량으로 건설해 고속도로와 함께 연결한다면 건설비용이 획기적으로 줄고 비용 대비 편익성이 향상돼 거제 고속국도 사업 추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다음 세대에도 올바른 정책 결정의 중요한 선례로서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은 “사업 확정 전 고속국도와 철도의 복층화 추진은 전례가 없었던 사업이지만 발상의 전환이라고 생각하며 경제성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 필요성이 높아 보인다” 면서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도 함께 포함될 수 있도록 철도국과 협의하겠다”고 검토 의사를 밝혔다.
한편 서 의원은 거가대교 통행료와 관련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가 통행량 증가에 큰 몫을 할 것이기 때문에 국토부 TF에서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수요분석을 면밀히 해 잠재적 이용객이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수준으로 통행료가 인하되어야 할 것”임을 강조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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