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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지난 9일 '미래에셋증권'으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업 이미지 통합계획을 통해 국내외 통일된 CI를 사용함으로써 브랜드 파워 강화와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겠다는 것이 사명 변경 취지다.
2016년 미래에셋증권과 KDB대우증권의 합병으로 공식 출범한 미래에셋대우는 고객자산 약 351조원, 자산규모 132조원, 자기자본 9조2000억원의 위상을 갖춘 국내 최대 투자은행(IB)으로 거듭났다.
지난해에는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영업익 1조원 시대를 열었다. 해외사업 부문에서도 최초로 영업익 2000억원을 돌파한 바 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은 그동안 그룹이 추진해온 글로벌 브랜드전략에 따라 사명 통일화를 진행한 것"이라며 "사명 변경을 통해 미래에셋의 통일된 CI를 고객에게 전달해 투자전문그룹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금융소비자보호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 추진은 오는 3월24일 정기주주총회의 결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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