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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우승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
2주 자가격리를 마치고 SSG랜더스에 합류한 '추추트레인' 추신수(39)가 자신의 프로 첫 우승을 한국에서 이루겠다는 다부진 목표를 밝혔다.
추신수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우승을 원했지만 이루지 못했다. 우승은 내 마지막 과제다. SSG를 선택한 것은 팀이 충분히 우승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봤기 때문"이라며 "미국에서 이루지 못한 우승을 한국에서 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앞서 추신수는 '2021 프로야구 연습경기'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 종료 후 SSG 선수단과 첫 상견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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