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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6600만원대로 상승하면서 사상 최고가를 달성했다.
11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7시50분 기준 비트코인 1BTC(비트코인 단위)당 가격은 6600만원대를 나타내고 있다.
비트코인의 이같은 상승세는 미국이 2100조원이 넘는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앞둔 데다가 기관투자자들의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골드만삭스 존 월드론(John Waldron)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최근 "비트코인 투자를 원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골드만삭스 글로벌디지털시장 매트 맥더모트(Matt McDermott) 총괄도 "골드만삭스 투자자의 40%가 적어도 가상자산에 어느 정도 노출돼 있다"고 말했다. 골드만삭스는 가상자산 수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도 계획 중이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06% 상승한 20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39% 내린 1273원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517.3원에 거래돼 전일 대비 0.65%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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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