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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은 “한 여자를 연인으로 맞아들이기까지 반 백년의 세월을 기다려 왔다”며 “늦게 가는 만큼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결혼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박현선은 “혼자가 아닌 둘이 함께 행복한 삶을 채워 나갈 수 있어서 매우 설레고 기대된다”며 “그 모든 것을 오빠와 함께 하기에 더욱 더 아름다운 미래가 그려진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올 1월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인 부부다. 양준혁은 지난 1993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후 지난 2010년 야구선수를 은퇴했다. 이후 방송인 겸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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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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