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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1시45분 기준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5.22%(2만원) 오른 40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쿠팡이 뉴욕증시에 상장한 후 네이버의 쇼핑 사업부문 가치가 재평가되는 분위기다.
특히 지난 17일 네이버는 증권사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한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배송·협력을 통한 물류 경쟁력 강화, 전자상거래 등 다양해지는 비즈니스모델 확장, 해외진출 본격화 등의 사업 구상을 발표했다. 이커머스 부문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스마트 스토어를 중심으로 한 네이버의 자생적 생태계가 빠르고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양적 성장 외에도 비즈니스 모델의 다각화라는 질적 성장이 동시에 이뤄질 전망”이라며 “쿠팡의 기업가치에 비하면 네이버 커머스 사업부의 가치는 현저히 저평가된 상황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이 갭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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