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어쩌다 사장' 차태현이 고된 일과로 영업 3일 만에 손이 상한 조인성을 보고 깜짝 놀랐다. 사진= tvN '어쩌다 사장' 캡처
tvN 예능 '어쩌다 사장'에서 조인성과 차태현이 고된 주방 일의 후유증을 토로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의 슈퍼가 영업 3일차를 맞이한 가운데 배우 차태현이 조인성의 튼 손을 발견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차태현은 며칠 만에 이렇게 손이 상하냐고 놀라워하면서 조인성을 향해 "집에서 설거지 자주할 것 아니냐"라고 물었다.

조인성은 "설거지를 하지만 이렇게 대용량으로 하진 않는다"라고 답하며 "집에서 하는 게 물을 묻히는 정도라면 여기서는 흠뻑 적시는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차태현은 "며칠 일했다고 손이 이렇게 작살이 나냐"며 웃었다. 둘은 그래서 설거지를 할 때 필수로 고무장갑을 껴야 하는 거라며 입을 모았다.

특히 조인성은 "그래서 결혼할 때 '손에 물 안 묻히게 해주겠다"라는 말을 하나 보다. 다 이유가 있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인성이 신메뉴로 산천어 구이와 산천어 어묵탕을 선보이며 손님들의 호평을 얻었다. 손님들은 "비린내가 하나도 안난다. 생각보다 맛있다"며 추가 주문을 연이어 했고 서비스 안주인 산천어 어묵탕도 칭찬일색이었다.

'어쩌다 사장'은 시골 가게를 덜컥 맡게 된 도시남자 차태현, 조인성의 시골 슈퍼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