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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지난 24일 ESG, 글로벌, 플랫폼의 3대 전략 달성을 위한 2021년 지주사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조직 개편의 핵심 내용은 ▲ 관계사 간 능동적 협업 체계 강화를 위해 사업부문을 수평적 협의체로 전환 ▲ 이사회 내 ESG 관련 위원회 및 ESG부회장 신설을 통한 그룹 차원의 ESG 실행 체계 구축 ▲ 플랫폼 금융의 추진 동력 강화 및 실행력 배가를 위한 디지털부회장 신설 등이다.
이번 조직 개편은 하나금융 조직 혁신 3대 원칙(SIMPLE, SPEED, SMART)을 바탕으로 지주사의 조직 체계를 단순화하고 신속한 소통과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마련해 금융시장이 직면한 다양한 변화를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
소비자리스크관리위원회에는 '그룹소비자리스크관리총괄'과 '소비자리스크관리팀'을 배속해 추진력을 강화하고 실행 중심의 ESG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사회가치팀'을 'ESG기획팀'으로 개편한다.
또 ESG부회장을 신설해 ESG 금융 실천에 속도를 낸다. ESG부회장은 경영관리 부회장을 맡아온 함영주 부회장이 담당한다. 글로벌부회장은 지난해부터 그룹의 해외 사업 성장을 주도해 온 이은형 부회장이 계속 맡는다.
아울러 하나금융은 플랫폼 금융에 그룹 혁신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디지털부회장을 신설하고 지성규 행장을 부회장으로 임명한다. 지주 차원의 디지털 사업 추진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디지털총괄'과 '그룹ICT총괄'을 배속해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진국 부회장은 사장과 부회장 임기가 만료됐으며, 향후 하나금투 자문위원직을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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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이남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