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SNS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일본과의 경기에 앞서 선수단 등 번호를 공개했다.

한국은 25일 오후 7시20분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친선전을 갖는다.

역대 한일전 통산 전적은 79전 42승23무14패로 한국이 우위에 있다. 일본에서 열린 원정경기만 계산해도 30차례 맞붙어 16승8무6패로 꽤 앞선다.


경기를 앞두고 24일 대한축구협회가 공개한 백넘버에 따르면 벤투 감독의 황태자였던 남태희(알사드)가 오랜 만의 대표팀 복귀에서 10번을 달았다.

'유럽파'로 합류한 이강인(발렌시아)이 20번을 받았고, 손흥민(토트넘)의 백넘버였던 7번은 울산 현대의 윙어 김인성이 가져갔다.


골키퍼 중에서는 김승규(가시와 레이솔)가 1번,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21번, 조현우(울산)가 12번을 배정 받았다.

이 밖에 처음 A대표팀에 합류한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은 22번을 달았다.


한편 벤투 감독은 이날 열린 비대면 기자회견에서 "일본은 강한 압박을 바탕으로 역습을 하는 팀"이라며 "준비 시간이 짧지만 원하는 좋은 결과를 가져갈 것"이라고 승리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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