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속아도 꿈결'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속아도 꿈결' 류진이 정영숙이 등장한 의문의 꿈을 꾸고 복권 당첨을 기대했다.

29일 오후 8시 30분에 처음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극본 여명재/연출 김정규)에서는 의문의 돼지꿈을 꾼 금상백(류진 분)의 모습이 담겼다.


금상백은 꿈속에서 돌아가신 할머니(정영숙 분)가 부르는 곳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넓은 언덕에 돼지가 뛰다 날아가고, 고래가 구름을 떠다니며 헤엄쳤다. 더불어 무지개까지 등장하는 기이한 현상이 눈앞에 펼쳐졌다.

그때, 언덕 위의 할머니는 금상백을 향해 6개의 번호를 불러주며 "기억해"라고 당부했다. 다급히 꿈에서 깨어난 금상백은 할머니가 불러준 6개의 번호를 메모하고 쾌재를 불렀다. 이어 금상백은 아들 금인서(옥진욱 분)에게 "간밤에 기똥찬 꿈을"이라며 말을 얼버무리면서도 "아무튼 우리 가족 고생 끝났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1TV '속아도 꿈결'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 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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