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국 오스틴 반도체 공장. / 사진=삼성전자(뉴시스)
삼성전자 미국 오스틴 반도체 공장이 한파로 가동이 중단된 지 6주 만에 정상화 단계에 돌입했다.

3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오스틴 공장은 지난주부터 정상화 단계에 진입했다. 다만 정전의 여파가 일부 남아 있어 공장 가동이 중단되기 전 생산량 수준으로 올리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 오스틴 공장은 지난달 16일(현지시간) 한파와 폭로인한 정전으로 가동을 멈췄다. 이에 삼성전자는 직원 60명과 협력업체 직원 240명 등 총 300여 명을 현지에 파견하는 등 정상화를 위한 복구작업을 진행해 왔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오스틴 공장 가동 중단으로 인한 손실이 3000억~4000억원 규모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