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명문 구단인 바이에른 뮌헨이 손흥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진=로이터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손흥민을 노린다는 보도가 나왔다.

1일(한국시각)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바이에른 뮌헨이 손흥민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1년을 기다린 뒤 내년에 데려올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2023년 6월까지 계약을 맺은 상황이다. 원래 토트넘이 손흥민과 거액으로 재계약을 한다는 전망이 있었지만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구단 재정이 악화되면서 재계약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지난해 손흥민에게 5년 재계약으로 주급 20만파운드(약 3억1000만원)를 제안했지만 재정 여파 악화로 무산됐다. 이런 상황에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망 외 바이에른 뮌헨도 손흥민을 지켜보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것이다. 독일 축구 이적료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 마르크트는 손흥민 몸값을 8500만 유로(약 1135억원)로 내다봤다.


매체는 "손흥민과 토트넘의 재계약 협상이 잘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뮌헨은 내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손흥민 영입을 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체는 "뮌헨 주전 공격수는 세르쥬 나브리와 킹슬리 코 망, 르로이 사네"라며 "하지만 손흥민의 최근 기록은 이들보다 앞선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위협적인 공격수 중 한 명"이라고 치켜세웠다.

손흥민은 올 시즌 41경기에서 18골 16도움을 기록 중이다. 현재까지 토트넘 소속으로 270경기에 나와 103골 63도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