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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오는 3일 오후 2시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개막 경기 시구자로 선정됐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김 감독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또 한 번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특별 영상이 전광판에 상영되며 두산과 기아 선수들이 1·3루에 도열하고 정지택 KBO 총재가 개막을 공식 선언한다.
그룹 '부활' 메인보컬로 10년 동안 활동하고 뮤지컬배우를 하는 정동하가 애국가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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