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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는 디발라, 웨스턴 맥케니, 아르투르 멜루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하고 홈 파티를 열다 경찰에 적발돼 벌금을 부과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31일 맥케니 집에서 10여 명이 참석하는 파티를 열었다. 이탈리아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사적 모임을 제한하는 중이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간 경찰은 방역 수칙을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벌금을 부과했다. 유벤투스도 이들에게 제재를 가하려고 한다.
적발된 이들 중 디발라가 있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지난해 3월 여자친구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투병을 거쳐 2달여 만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 디발라는 "숨을 제대로 들이마시지 못할 만큼 힘들었다"며 "훈련을 시도해봤지만 5분만 지나도 피곤하고 몸이 무거웠다. 근육이 아파 멈출 수밖에 없었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논란이 생기자 디발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잘못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며 "저녁 식사를 위해 모인 것일 뿐 파티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한때 디발라는 토트넘 이적설이 나온 적이 있다. 토트넘이 이적료 3830만파운드(약 600억원)에 디발라를 영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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