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입주한 서울 태평로 삼성 본관 사옥./사진=뉴시스

김대환 삼성카드 부사장은 올해 신년 메시지를 통해 “회사를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회사, 남들이 부러워하는 회사, 깨끗하고 존경받는 회사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를 위해 회사의 근간인 정도경영을 기반으로 상품, 채널, 고객서비스, 시스템, 조직문화 등 비즈니스 활동 전반의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부사장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가맹점수수료율 재산정 주기 도래, ICT 기업 등과의 업권을 넘어선 경쟁 심화 등 카드업계를 둘러싼 환경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이에 따라 올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본업 강화와 사업구조 효율화가 매우 중요하다는게 김 부사장의 판단이다.


이를 위해 삼성카드는 성장과 혁신의 기반으로서 정도경영을 상시화하고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넘어선 모든 영역에서의 파괴적 혁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카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한 의사결정 기구인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올 2월 개최했다. 삼성카드의 지속가능경영위원회는 ESG 경영 목표와 현안 등에 대한 심의와 의결을 담당하는 의사결정 기구로, 삼성카드는 지속가능경영위원회와 ESG 경영의 컨트롤타워인 ESG 사무국을 지난해 12월 설립한 바 있다.


삼성카드는 ESG 경영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ESG 채권 발행,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 등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GRI, SASB 등이 제시하는 국제규격을 준수하고 제3자 인증을 완료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출간할 계획이다.

삼성카드는 카카오페이와 협력해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를 올 5월 출시한다. 삼성카드와 카카오페이의 PLCC는 ‘카카오페이포인트’에 특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페이 결제서비스와 선물하기·택시·멜론·웹툰 등 카카오의 주요 서비스를 이용하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대환 삼성카드 부사장./사진=삼성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