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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동상이몽2' 이혜영이 과거 남편과 갱년기 때문에 겪었던 갈등을 고백했다.
5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배우 이혜영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이혜영은 한 살 차이인 남편과 갱년기가 같은 시기에 왔었다고 고백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혜영은 갱년기가 온 남편이 "돈 벌기 싫다", "일하기 싫다", "죽고 싶다"라고 하자 "난 더 해!"라며 맞불로 대응했다고.
두 사람은 결국 서로를 이해 못해 끝까지 싸우는 상황에 이르렀고, 결국 이혜영은 "또 결혼해야 하나"라고 생각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혜영은 또 헤어진다는 생각이 아니라 또 결혼한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이혜영은 다섯 차례의 대화 시도 끝에 갱년기를 극복하고 다시 신혼처럼 돌아간 지금을 고백했다. 이혜영은 "끝까지 갔었는데, 대화를 많이 했다. 깊은 대화를 하고 서로 울었다"고 갱년기 극복을 위해서는 대화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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