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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임찬규(LG 트윈스)가 시즌 첫 1군 등판에 나선다.
류지현 LG 감독은 11일 잠실 SSG 랜더스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임찬규의 등판 소식을 전했다.
류 감독에 따르면 임찬규는 오는 13일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 27경기에 등판해 10승 9패,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한 임찬규는 올 시즌에도 LG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맡아줄 걸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캠프에서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아 개막 엔트리 승선이 불발됐다.
이후 임찬규는 지난 6일 SSG와 퓨처스리그 경기에 등판해 컨디션을 조율했다.
로테이션상 임찬규는 화요일 등판 후 일요일에 나서야 한다. 하지만 류 감독은 "임찬규가 다음주 일요일 경기엔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컨디션은 큰 문제가 없다. 다만 1군 첫 등판이라 투구수는 조금 고민된다. 기본적으로 선발투수가 6이닝은 던져야 중간투수들의 부담을 덜 수 있다. 초반이다보니 투구수가 고민"이라면서 임찬규의 활용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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