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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희망홀씨는 연소득이 3500만원 이하이거나 신용등급이 6등급 이하면서 연소득이 4500만원 이하인 서민·취약계층을 위한 금융상품이다. 주요 은행을 통해 연 10.5% 이하의 금리로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금감원 포용금융실은 "코로나19로 영업점 방문고객이 감소하고 저금리의 정책자금이 지속적으로 공급되는 상황에서도 은행권의 노력으로 공급목표를 초과해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은행별 공급실적은 신한(6816억원), 농협(6102억원), 국민(5975억원), 우리(5518억원), 하나(5259억원), 기업(3033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상위 6개 은행의 실적(3조3000억원)이 전체 실적의 대부분(88.9%)을 차지했다.
지난해 새희망홀씨 평균금리(신규취급분)는 6.03%로 전년 동기(7.01%) 대비 0.98%포인트 하락했다. 같은 기간 중 전체 가계 신용대출 금리가 0.91%포인트 하락한 것을 고려할 때 새희망홀씨와 신용대출 금리 간 격차는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추세다.
아울러 저신용(신용등급 7등급 이하) 또는 저소득자(연소득 3000만원 이하)에 대한 대출비중이 91.5%로 대부분 어려운 계층에서 새희망홀씨의 수혜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새희망홀씨는 지난해 공급목표(3조4000억원) 보다 소폭 확대해 3조5000억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각 은행은 지난해 취급실적과 영업이익 등을 감안해 자체적으로 금년도 공급 목표액을 설정했다.
시중은행이 2조4395억원, 특수은행이 7390억원, 지방은행이 3190억원을 계획했다. 은행권은 올해도 공급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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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이남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