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이스의 주가가 상승세다. 

20일 오전 10시53분 기준 알로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240원(3.76%) 오른 6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디즈니플러스와 애플TV플러스가 한국 시장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SK텔레콤은 애플TV플러스와의 협상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TV플러스는 지난달 첫 오리지널 한국 콘텐츠 제작 계획을 발표하는 등 적극적으로 한국 진출에 나서고 있으며 월 구독료가 경쟁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보다 저렴하다는 것도 애플TV플러스의 큰 장점이다. 다만 SK텔레콤측은 "확정된 내용은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알로이스는 안드로이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박스 개발업체다. 셋톱박스와 비슷하지만 어떤 인터넷 회선에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체적으로 안드로이드 OTT 미들웨어 클라이언트 솔루션을 내재화해 동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동급 제품이라도 알로이스 제품의 부가가치가 시장 내에서 우월하게 평가받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처럼 국내 OTT 시장의 급성장 기대감에 따라 알로이스의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