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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정일훈이 지난 2016년 7월 5일부터 2019년 1월9일까지 다른 피고인들과 공모해 161차례에 걸쳐 1억3000만여원을 송금하고 대마 826g 등을 매수해 흡입했다"고 밝혔다.
정일훈의 법률대리인 측은 "피고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일훈과 함께 기소된 또 다른 피고인들도 혐의를 인정했다. 이들 중 1명은 방조 혐의로 넘겨졌다.
정일훈은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며 "정말 죄송하다"는 사과와 함께 혐의를 인정했다. 정일훈은 공판 전인 지난 15일 반성문을 법원에 제출하며 반성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일훈 등 8명의 2차 공판은 다음달 20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정일훈은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며 "정말 죄송하다"는 사과와 함께 혐의를 인정했다. 정일훈은 공판 전인 지난 15일 반성문을 법원에 제출하며 반성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일훈 등 8명의 2차 공판은 다음달 20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정일훈은 가상화폐(비트코인)를 이용해 대마초를 구입하는 방식으로 약 1억원에 달하는 돈을 지출할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지인을 통해 대리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일훈은 지난해 7월 해당 사건이 검찰에 송치되기 이전인 5월에 신병훈련소에 입대했다. 이에 따라 도피성 입대 의혹을 받기도 했다.
아울러 소속사는 “당사는 작금의 사태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향후 진행되는 조사에도 성실히 임할 수 있게 끝까지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비투비를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시는 팬분들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더구나 비투비는 내년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있다. 결과적으로 정일훈은 자신을 믿고 기다려준 팬들의 응원과 사랑을 져버리고 마약 혐의라는 오점을 남긴 채 팀에서 빠지게 됐다. 특히 멤버들은 쇼케이스를 통해 정일훈을 언급하며 "하루 빨리 멤버 모두 함께 활동하고 싶다"며 의리를 지켜 아쉬움은 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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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