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ESG어워드] KB금융지주, 전 계열사와 ESG 이행원칙 선언
[금융지주(은행)부문 최우우상] ‘세상을 바꾸는 금융’ 미션, 환경·지배구조 부문서 역량 뽐내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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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ESG)를 생각하는 경영이 기업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 기업에 자금을 지원하거나 투자하는 국내 금융사는 ESG경영에 속도를 내며 ESG 리딩금융그룹으로 변신을 시작했다. 단순히 매출과 순이익 등 재무적 요소를 넘어 친환경(환경보호)·사회적 책임 경영·지배구조 개선 등 비재무적 노력을 다해야 금융회사의 지속 성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머니S는 우수 ESG경영 사례를 구축한 금융사들의 활동 성과를 모아보기 위한 ‘제1회 대한민국 리딩금융 ESG 어워드’를 마련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에서 우수한 ESG경영 성적을 거둔 금융사를 소개한다.
KB금융은 지난해 9월 기후변화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모든 계열사가 참여하는 탈석탄 금융을 선언했다. 해당 선언문에는 화석연료 사용을 감축하기 위해 국내·외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용 신규 프로젝트 파이낸싱(PF)과 채권 인수 참여를 전면 중단하고 지속가능 투자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KB국민은행은 환경을 위한 기후 변화 전략 고도화 추진을 위해 지난해 8월 적도원칙 가입 선언 후 ▲해외 금융사 벤치마킹과 GAP 분석 ▲로드맵 수립과 개선과제 도출 ▲매뉴얼·가이드라인 개발 등 단계별 프로세스 구축을 준비해 왔으며 올 2월 가입을 완료했다. 적도원칙은 환경파괴 등의 위험이 있는 대규모 개발사업에 금융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전 세계 금융기관 간 자발적 협약으로 올 2월 기준 37개국 115개 금융사가 참여하고 있다.
KB금융지주는 탄소배출량 감축과 에너지 사용 효율화를 통해 저탄소 경제 전환을 가속화하고 환경 리스크 대응 관리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어 KB금융지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미래세대 지원을 강화하고 스타트업과 핀테크 기업 및 사회적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투·융자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사회·지배구조 각 부문에 대한 투명한 정보공개를 통해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제고하고 건강한 지배구조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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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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