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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ESG)를 생각하는 경영이 기업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 기업에 자금을 지원하거나 투자하는 국내 금융사는 ESG경영에 속도를 내며 ESG 리딩금융그룹으로 변신을 시작했다. 단순히 매출과 순이익 등 재무적 요소를 넘어 친환경(환경보호)·사회적 책임 경영·지배구조 개선 등 비재무적 노력을 다해야 금융회사의 지속 성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머니S는 우수 ESG경영 사례를 구축한 금융사들의 활동 성과를 모아보기 위한 ‘제1회 대한민국 리딩금융 ESG 어워드’를 마련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에서 우수한 ESG경영 성적을 거둔 금융사를 소개한다.
롯데카드는 이번 ESG채권 발행을 위해 민간 금융사 최초로 한국신용평가의 ‘ESG 금융 인증 평가’를 받았다. 한국신용평가는 ▲프로젝트 적격성 ▲자금 투입 비중 ▲자금관리 ▲운영체제 ▲투명성 등을 엄격하게 검토했다. 롯데카드는 이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SB1’을 부여받았다.
또 롯데카드는 ESG채권 발행에 앞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를 위한 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롯데카드 ESG채권 표준관리체계’를 수립했다. 이를 기반으로 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된 자금은 환경·사회 문제 해결 또는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에 기여하는 프로젝트 추진에 사용된다.
롯데카드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재난 상황 발생 시 ‘특별금융지원제도’를 시행해 고객의 조기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포인트 매칭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카드가맹점 결제대금 지급주기 단축과 금융지원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직접 투자와 금융지원을 위해 스타트업 전용상품 ‘고위드 롯데 법인카드’를 출시했다. 또 기업의 지배구조와 관련해 2016년 준법경영시스템(국제표준 ISO19600) 인증과 2017년 반부패경영시스템(국제표준 ISO37001) 인증을 통해 법규 준수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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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지식을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