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가 주최한 국내 최초 ‘2021 대한민국 리딩금융 ESG 어워드’ 증권·자산운용 부문에서 NH투자증권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사진=NH투자증권
머니S가 주최한 국내 최초 ‘2021 대한민국 리딩금융 ESG 어워드’ 증권·자산운용 부문에서 NH투자증권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NH투자증권은 ESG 대응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ESG 대응 TFT’를 신설해 회사 중요 경영전략으로 내재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NH투자증권은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ESG활동을 전개해 왔다. 2019년 본부 내에 ESG 전담팀을 신설하고 업계 최초로 ESG리포트를 발간했다.

지난 2월에는 증권업계 최초로 원화 ESG 채권 1100억원을 발행했다. 녹색 건축물 인증 획득을 위해 여의도 파크원 프로젝트에 1000억원을 투자했고 벤처·중소기업과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투자조합 및 펀드에 약 73억을 출자했다. 정부의 생산적·사회적 금융 강화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한국임팩트금융에 1억9000만원을 출자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국고채의 인수·거래·보유·호가제출 등 의무이행 실적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기획재정부가 주최한 ‘2020 상반기 우수 국고채 전문딜러(PD)’ 시상식에서 증권 부문 1위에 올랐다. 

NH투자증권은 올해 농협금융지주가 친환경 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선포한 ‘ESG Transformation 2025’ 비전에 맞춰 ESG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먼저 신설된 ‘ESG 대응 TFT’를 통해 기존의 ESG 대응체계를 진단하고 전담인력과 운영 규정을 제정한다. 경영성과에 ESG 요소를 반영할 수 있는 평가지표 등도 개발할 계획이다.

ESG 채권 발행은 물론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 기술 등 ESG 금융상품 투자방안을 마련한다. 회사의 ESG 현황과 데이터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별도 채널도 운영할 예정이다. 대외 공시 채널 개선을 통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모건스탠리(MSCI)·환경정보공개(CDP) 등 대외 평가등급 향상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