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원은 다음달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 '코리아핀테크위크 2021'에서 마이데이터 관련 세미나와 전시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코리아핀테크위크는 핀테크와 지속 가능한 금융혁신을 주제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금융위원회 주최로 올해 3회 차를 맞이했다.


신용정보원은 세미나에서 핀테크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시험해볼 수 있는 '디지털 샌드박스'를 소개하고, 마커스 본 엥겔 PwC 컨설팅 대표와 함께 데이터 산업의 세계 시장 최신 동향과 대응 사례를 알아볼 예정이다. 오는 8월부터 본격 시작되는 마이데이터 산업 전망에 대한 학계·금융권·핀테크 전문가 토론도 진행한다.

온라인 전시관도 운영하며 금융 빅데이터 개방 시스템(CreDB) 등 금융데이터 활용 플랫폼을 안내하고 마이데이터 사업자의 사업모델·전략 등을 공유한다.


신현준 신용정보원장은 "코리아핀테크위크는 한국이 중심이 돼 핀테크산업과 디지털금융의 혁신 경험과 지혜를 공유해온 의미있는 행사"라며 "마이데이터 등 데이터 산업 전반의 흐름을 예측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