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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SSG 랜더스를 꺾고 위닝시리즈를 달성한 김태형 두산 감독이 유희관의 노련한 투구를 칭찬했다.
두산은 2일 잠실 SSG전에서 8-5로 역전승을 따냈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두산은 같은 날 패한 SSG, LG 트윈스와 공동 3위를 형성했다.
선발 투수 유희관이 5이닝 4실점(2자책점)을 했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아 시즌 첫 승이자 통산 98승을 따냈다. 타선에서는 박계범, 김인태, 양석환이 홈런포를 때려내 8타점을 합작해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김 감독은 "선발 투수 유희관이 몇 차례 위기가 있었지만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함으로 이겨냈다. 집중력을 갖고 홈런으로 점수를 뽑아준 타자들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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