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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임성재(23?CJ대한통운)가 세계 랭킹 19위를 유지했다. 생애 처음으로 PGA 투어에서 정상에 오른 샘 번스(미국)는 순위가 50계단 상승, 44위에 올랐다.
3일(이하 한국시간) 공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임성재는 지난주와 같은 19위를 마크했다. 한국 선수들 가운데서는 가장 높은 순위다.
임성재는 3일 끝난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공동 29위를 기록, 세계랭킹 19위를 유지했다.
한국 선수 가운데 두 번째로 순위가 높은 김시우(30?CJ대한통운)는 지난주 48위에서 50위로 두 계단 하락했다. 김시우는 이번 발스파 챔피언십에 불참했다.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생애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린 번스는 지난주 94위에서 44위로 순위를 대폭 끌어 올렸다. 지난 2017년 10월 PGA 투어에 데뷔한 번스는 이번에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랭킹도 50위 내로 진입했다.
세계랭킹 1위부터 10위까지는 변동이 없다. 더스틴 존슨(미국)이 1위를 지켰고 저스틴 토마스(미국), 욘 람(스페인), 잰더 슈펠레,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이 뒤를 이었다.
콜린 모리카와(미국), 패트릭 리드(미국), 티럴 해턴(잉글랜드), 웹 심슨(미국), 브룩스 켑카(미국)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6~10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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