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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굴착과 토지·지하공간 개발 전문기업 코리아에스이의 주가가 강세다. 정부가 경부고속도로 서울 강남~경기 화성동탄 구간을 지하화하는 23조원 규모의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방안을 다음 달 공개한다는 소식에서다.
7일 코리아에스이는 오전 10시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0원(4.31%)상승한 16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는 상습 정체 구간인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구간을 지하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년)'에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노선을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형욱 국토부 장관 후보자는 전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동탄에서 강남 구간을 입체적으로 확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리아에스이는 일본의 SE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영구앵커, 타이케이블 등의 신제품을 출시, 영구적인 사면안정공법의 국내보급에 매진하고 있다. 영구앵커는 토압에 의한 위험이 예상되는 곳에 고하중의 인장력을 가해 위험요인을 영구 제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시공되는 토목자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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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