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스터전 스코틀랜드의 자치정부 수반.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니콜라 스터전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이 새로운 독립 국민투표 계획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터전 수반은 6일 진행된 스코틀랜드 의회 선거에서 승리한 직후 이 같이 말했다.

스코틀랜드주의 독립을 지지하는 국민당과 녹색당은 총 129석의 의석에서 65석을 차지했다.


이는 과반 이상인 87석에는 못 미치지만, 의회 내 스코틀랜드의 독립을 지지하는 세력이 다수를 차지하게 된다는 의미다.

스터전 수반은 BBC TV와의 인터뷰에서 "정상적인 민주적 논쟁에서 선거에서 뭔가를 공언하고 승리하는 정당들은 그 공언을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스코틀랜드에서는 다른 정당들이 그 권한을 얻은 정당을 저지하기로 결정한 것 같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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