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개발사 모더나가 한국지사 설립의 첫 단추격인 구인을 시작했다. /사진=로이터

에이비프로바이오의 주가가 강세다. 

10일 오전 9시22분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95원(7.28%) 오른 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식품의약안전처는 전날 모더나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성 등을 논의하는 검증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결과는 오늘 오전 발표할 예정이다.

모더나 백신은 미국과 영국 등에서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유럽연합(EU)과 캐나다, 스위스에서는 사용을 허가하되 관련 자료를 추가로 제출하도록 했다.

에이비프로바이오는 로버트 랭거 MIT교수를 사내이사로 영입하면서 모더나 관련주로 묶였다. 로버트 랭거 교수는 모더나의 창립멤버이며 모더나 주식의 3.3%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에이프로바이오의 주가도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