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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소식에 진단키트 관련주가 약세다.
10일 오후 1시 42분 휴마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1650원(8.62%) 하락한 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엑세스바이오는 2100원(7.22%) 내린 2만7000원에 거래중이다.
휴마시스는 셀트리온과 전문가용 코로나19 신속항체진단키트(Humasis COVID-19 IgG/IgM Test)를 개발했다. 지난 6일 식약처로부터 국내용 정식 허가를 취득했다.
휴마시스는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문가용 신속 항원진단키트, 개인이 감염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가검사용 신속 항원키트와 전문가용 신속 항체진단키트 3종을 국내 검사 현장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엑세스바이오는 체외진단기술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했다. 지난해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코로나 항원진단키트 긴급사용승인허가를 획득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서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히면서 진단키트 관련주에 대한 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백신 접종 목표를 상향해 6월 말까지 1300만명 이상 접종할 계획"이라며 "9월 말까지 접종대상 국민 전원에 대한 1차 접종을 마쳐 11월 집단면역 달성 목표를 당초 계획보다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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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