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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당의 주가가 강세다.
12일 오전 9시24분 기준 대한제당은 전 거래일 대비 290원(8.06%) 오른 3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원자재 가격이 일제히 급등하는 가운데 설탕 값도 증가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10일(현지시각) 세계 최대 사탕수수 생산국이자 수출국인 브라질에서 향후 설탕 생산 감소가 예상돼 설탕 값도 심상찮다고 보도했다.
사탕수수는 설탕의 원료이자 바이오연료용 에탄올의 원료다. 최근 브라질 에탄올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브라질 사탕수수 가공업체들이 향후에는 설탕보다 에탄올을 더 많이 생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상파울루 사탕수수 공장의 에탄올 가격은 지난주 10% 올라 200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대한제당의 주가도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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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