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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가 미국증시 상승에 따라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반등했다.
14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포인트(0.55%) 상승한 3139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은 11포인트(1.16%) 오른 962를 기록중이다.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도 개인 매수세가 이어지며 상승세다. IT와 제약바이오 업종이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전기전자·의약품·제조·건설·유통업종도 1%대 강세다. 반면 철강금속·음식료품·보험업종 등은 1%대 약세다.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피에서 각각 2780억원과 139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에서는 각각 20억원과 540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1580계약을 순매수했다.
오전 장에서는 케이씨티가 네이버의 디지털화폐(CBDC) 모의실험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21% 급등했다. 에이프로젠H&G는 에이프로젠 상장 기대감이 이어지며 19% 올랐다. 형지엘리트는 중국 학생복 사업 투자 확대 소식이 부각되며 14% 올랐다.
하나금융투자는 "코스닥은 이번주 낙폭이 과대했던 IT 부품, 제약바이오 종목들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1%대 상승하고 있다"면서 "다음주 초 1분기 실적발표 마무리되는 가운데 저평가 및 낙폭과대 종목에 대한 관심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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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