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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7시 51분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보다 274만5000원(5.15%) 하락한 505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5만1000원(4.14%) 하락한 349만5000원, 리플은 135원(8.40%) 떨어진 1473원에 거래중이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6시 30분께 코인데스크에서 4만2000달러선까지 오르며 반등했다가 미국 재무부의 가상화폐 규제 발표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때 3만8000달러 수준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 가격은 다시 회복해 4만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CNBC방송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1만달러(약 1133만원) 이상의 가상화폐 거래를 반드시 국세청(IRS)에 신고하도록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가상화폐는 탈세를 포함한 광범위한 불법 행위를 가능하게 해 이미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면서 "가상화폐와 가상자산 거래소, 가상화폐를 허용하는 결제서비스 계좌를 국세청 신고 시스템에 포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지코인은 이날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트윗에 한때 15%까지 급등했다가 상승분을 반납했다. 머스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사이버 바이킹'(Cyber Viking)이라는 문구가 적힌 1달러 지폐 이미지를 트위터에 올렸다. 지폐 중앙에는 조지 워싱턴 초대 대통령의 초상화가 아닌 도지코인 마스코트인 시바견이 그려져 있었다.
시장에서는 도지코인 가격이 1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도지코인 가격은 머스크 트윗 직전 0.3667달러에서 4분만에 0.4216달러로 15%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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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