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집사부일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둘러싼 음모론에 대해 얘기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지구촌 청년회가 펼쳐졌다.
이날 음모론에 대해 토론했다. 프랑스 대표 로빈은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다큐멘터리가 나왔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에 있는 실험실에서 인공적으로 만들어졌다는 내용이다, 그 실험실이 사실은 여러 나라의 것이고 가장 위에 미국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고 프랑스에서 유명한 음모론을 소개했다. 또 제약회사에서는 코로나19에 대해 미리 알고 있고, 때맞춰 백신을 만든 것이라는 음모론도 유행한다고 말했다.
미국 대표 타일러는 "중국 우한에 있는 연구소가 미국 쪽에서 기술 이전을 받은 적이 있다, 2018년쯤부터 미국 대사관 쪽에서 바이러스 연구소의 안전이 우려된다는 보고서를 보냈다"고 말했다.
중국 대표 마국진은 "시간이 필요하다, 이 바이러스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사건 진상 조사도 진행 중이다, 음모론은 음모론일 뿐이다"고 일축했다. 그러자 타일러는 "충분한 협조를 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음모론이 생기는 것이다"고 말했다. 마국진은 WHO가 중국 우한을 방문해 조사를 마쳤다고 반박했다.
로빈은 마국진에게 "초창기에 중국이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했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마국진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오픈했다"고 답했다. 타일러는 "WHO는 협조가 있어야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공산체제인 중국에서는 그게 쉽지 않다. 협조적이지 않았을 것이다"고 중국의 초기 대응의 문제를 지적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