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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트릭스터M’ 흥행으로 3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한국투자증권은 2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게임 출시 일정 및 업데이트 스케줄 등을 볼 때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미리 가져갈 필요가 있다"며 목표주가 11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은 우선 지난달 20일 출시한 트릭스터M의 흥행"이라며 "온라인게임 지적재산권(IP)인 트릭스터를 활용해 제작한 트릭스터M은 출시 초기 리니지M과 리니지2M에 이어 무사히 3위에 안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평균 일매출액 10억원 수준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현재까지 성과로 볼 때는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흥행 성적"이라고 덧붙였다.
리지니M의 4주년 업데이트도 매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지난해 리니지M 3주년 업데이트 때 일매출액이 2분기 평균 17억6000만원에서 3분기 26억7000만원으로 9억원 상승했다"며 "올해도 비슷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엔씨소프트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6.3% 오른 385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주가 수준은 3개월 앞당겨 본다면 상당히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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